BAR 그리고 BARTENDER에 대해 알아 보자
바알바 대략 1년 정도의 과정이 필요

BAR, 에서 바텐더는 기본적으로 수십, 수백 가지의 칵테일의 맛과 레시피를 알고 있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수십, 수백종류의 위스키, 진, 보드카, 데킬라, 브랜디 등등 각종 주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한다.
익숙해지면 어느정도는 시간이 필요하지마, 좋은 바텐더가 되려면 연습의 연습이 거듭되어야만 한다.
클래식 바는 특성상 고객의 기대치와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그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뒤따르는것이 요구되어 늘 적당한 긴장과 압력이 존재한다.
보통 3개월 ~ 1년정도 잡무에서부터 시작을 하다보면, 칵테일 메이킹을 슬슬 배우게 되는데, 신입이 들어오지 않는 한 업무량은 줄지 않는다고 한다.
업무 시간 내내, 바 뒤에 서서 재료 꺼내고 섞기만 하는것이 절대 아니다. 직원수가 적은 업장이라면 여기에 매출관리, 재고관리, 발주, 각종 점검 등까지 전부 다 하게 될 수도 있다.
자격증은 필수 코스 일까?
기본적으로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지만, 백만원의 수강료임에도 불구 하고, 제대로 알려주지 않기에 자격증을 따고 필드에서 일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최근에는 칵테일을 만드는 도구인 셰이커를 이용한 쇼나 높은 도수의 술을 이용해 불을 뿜는 것이 더 대우를 받고 있다. 일단 묘기나 불을 이용한 쇼는 ‘플레어 바’ 주로 볼 수 있다.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노래방알바와는 다른 업종으로 구분되어져야 한다.
BAR + TEND
바알바, 바텐더: 바(Bar)에서 근무하며 손님을 맞이하고 몇 가지 이상의 술을 섞어 새로운 술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직업이다.
어원: Bar + Tend(<가게를>보다, 관리하다).
영국과 북미에서는 예전에 남녀 명칭을 나누어 남자는 Barman, 여자는 Barmaid라고도 하기도 했으나 성중립적 용어로 제시된 bar tender가 북미에서는 자리잡은 반면 영국에서는 자리잡지 못한 양상이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4421. 정식명칭은 바텐더 바알바이다. 관련 자격증으로 조주기능사가 있으나,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한다.
사실 국내에서 바텐더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적으로 ‘전문 직업인’이라고 어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의미의 바알바도 존재 한다. 여자알바를 하는 바알바가 혼돈되어 불려 지기도 한다.